세종 사전투표율 36.80%… 역대 총선 '최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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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 4·10 총선 사전투표율은 누계 36.80%로 최종 집계됐다.
이는 전국 평균 사전투표율 31.28%보다 5.52%포인트(p) 높은 것이다.
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오후 6시까지 세종지역의 전체 선거인 30만1297명 중 11만 888명이 투표를 마쳤다.
세종지역의 이번 총선 사전투표율은 전남·북, 광주에 이어 전국에서 네 번째로 높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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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세종시의 4·10 총선 사전투표율은 누계 36.80%로 최종 집계됐다.
이는 전국 평균 사전투표율 31.28%보다 5.52%포인트(p) 높은 것이다.
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오후 6시까지 세종지역의 전체 선거인 30만1297명 중 11만 888명이 투표를 마쳤다.
세종지역의 이번 총선 사전투표율은 전남·북, 광주에 이어 전국에서 네 번째로 높은 것이다. 충청권(대전, 충‧남북)에선 세종의 투표율이 가장 높았다.
21대 총선(32.37%) 때와 비교해선 4.43%p 올랐고, 2년 전 제8회 지방선거(22.39%)에 비해선 무려 14.41%p 높다. 그러나 지난 20대 대선 사전투표율(44.11%)보다는 7.31%p 낮았다.
p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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