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 사전투표율 31.28%, 역대 총선 '최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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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사전투표 누계 투표율이 31.3%로 집계됐다.
이는 역대 총선 가운데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이다.
지난 21대 총선 사전투표율(26.7%)과 비교하면 4.6%포인트 높다.
다만 지난 20대 대선의 사전투표율(36.9%)과 견주면 5.6%포인트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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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사전투표 누계 투표율이 31.3%로 집계됐다.
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5일부터 이날까지 이틀간 치러진 사전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중 1384만 9043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는 역대 총선 가운데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이다.
지난 21대 총선 사전투표율(26.7%)과 비교하면 4.6%포인트 높다. 다만 지난 20대 대선의 사전투표율(36.9%)과 견주면 5.6%포인트 낮다.
지역별로 보면 전남이 41.2%로 가장 높았다. 그 뒤로 전북 38.5%, 광주 38.0%, 세종 36.8% 순이다.
가장 투표율이 낮은 지역은 대구(25.6%)였다. 이어 제주 28.5%, 경기 29.5%, 부산 29.6%다.
충청 지역에선 세종(36.8%)이 가장 높았으며 이어 충북(30.6%), 대전(30.3%), 충남 (30.2%)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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