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거리 무려 130m '초대형 홈런' 로하스 시즌 5호포 작렬, 3-1 다시 앞서가는 kt [잠실에서mhn]

박연준 기자 2024. 4. 6.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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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하스의 홈런포가 가동됐다.

로하스는 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원정 경기 3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앞선 타석 삼진과 뜬공으로 물러난 로하스는 6회초 1사 3루에서 LG 선발 켈리의 4구 137km 슬라이더를 그래도 통타해 우중간 담장을 크게 넘기는 비러리 130m 대형 투런포를 작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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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잠실, 박연준 기자) 로하스의 홈런포가 가동됐다. 

로하스는 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원정 경기 3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LG는 홍창기(우익수)-박해민(중견수)-김현수(지명타자)-오스틴(1루수)-문보경(3루수)-박동원(포수)-오지환(유격수)-문성주(좌익수)-신민재(2루수)로 이어지는 라인업을 구축했다. 선발 케이시 켈리

이에 맞선 kt는 배정대(중견수)-천성호(2루수)-멜 로하스 주니어(좌익수)-강백호(지명타자)-문상철(1루수)-황재균(3루수)-조용호(우익수)-김준태(포수)-김상수(유격수)로 이어지는 타선을 꾸렸다. 선발 웨스 벤자민. 

앞선 타석 삼진과 뜬공으로 물러난 로하스는 6회초 1사 3루에서 LG 선발 켈리의 4구 137km 슬라이더를 그래도 통타해 우중간 담장을 크게 넘기는 비러리 130m 대형 투런포를 작렬했다. 이는 로하스의 올 시즌 5호 홈런. 또 kt가 다시 역전에 성공한 귀중한 홈런이었다.

한편 현재 경기는 kt가 LG에 3-1 앞서나간다.

 

사진=kt 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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