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거리 138.4m' KT 로하스, 대형 투런 홈런 쾅…KT, 3-1 리드

김경현 기자 2024. 4. 6. 18: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멜 로하스 주니어가 홈런으로 팀의 리드를 가져왔다.

로하스는 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의 원정 경기에 3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볼 카운트 1-2에서 LG 선발 케이시 켈리의 4구 138.7km 슬라이더를 받아쳐 비거리 138.4m 초대형 투런 홈런을 쏘아 올렸다.

6회가 진행 중인 가운데 로하스의 홈런에 힘입어 KT가 3-1로 앞서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멜 로하스 주니어 / 사진=팽현준 기자

[잠실=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멜 로하스 주니어가 홈런으로 팀의 리드를 가져왔다.

로하스는 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의 원정 경기에 3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로하스는 첫 타석 삼진, 두 번째 타석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6회 초 1사 2루에서 타석에 선 로하스. 볼 카운트 1-2에서 LG 선발 케이시 켈리의 4구 138.7km 슬라이더를 받아쳐 비거리 138.4m 초대형 투런 홈런을 쏘아 올렸다. 시즌 5호 홈런.

6회가 진행 중인 가운데 로하스의 홈런에 힘입어 KT가 3-1로 앞서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