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손준호 "최수종과 공통점? 아내를 사랑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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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손준호가 '뮤지컬계 최수종'다운 매력을 뽐냈다.
이날 손준호는 김소현과 함께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것에 대해 "되게 좋았다. 영광스럽게 '뮤지컬계 최수종'이라 불리고 있는데, 그 수식어에 부끄럽지 않게 살아가려 노력하고 있다. 그렇기에 오늘 '불후의 명곡'에 나오는 게 너무 좋았다. 꼭 나오고 싶었다"라며 최수종과의 공통점을 묻는 질문엔 "아내를 엄청 사랑하는 마음"이라고 자신 있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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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뮤지컬 배우 손준호가 '뮤지컬계 최수종'다운 매력을 뽐냈다.
6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는 최수종, 알리, 김초월, 라키, 김용필, 길구봉구, A.C.E, 이지훈, 손준호, 김소현, 박서진, 포르테나(Fortena)가 출연해 명사 특집 최수종 편 2부를 꾸몄다.
이날 손준호는 김소현과 함께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것에 대해 "되게 좋았다. 영광스럽게 '뮤지컬계 최수종'이라 불리고 있는데, 그 수식어에 부끄럽지 않게 살아가려 노력하고 있다. 그렇기에 오늘 '불후의 명곡'에 나오는 게 너무 좋았다. 꼭 나오고 싶었다"라며 최수종과의 공통점을 묻는 질문엔 "아내를 엄청 사랑하는 마음"이라고 자신 있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김소현은 "수식어에 부담을 느끼는지 이벤트도 많이 해주고 노력을 많이 한다"라고 칭찬했으나, 손준호는 "개인적으로 반전이 하나 있다. 내가 생일이 3월인데 대충 12월쯤에 재킷 하나 사주면서 '이거 생일선물이야 됐지?'라고 하더라. 난 이벤트도 해줬는데"라며 억울함을 표해 시선을 끌었다.
두 사람의 티격태격 케미를 지켜보던 이찬원은 "전체적으로 얘길 들어보면 뮤지컬계의 최수종-하희라보단 뮤지컬계의 최양락-팽현숙이 더 잘 어울리는 것 같다"라고 해 폭소를 더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불후의 명곡']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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