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원 또 터뜨렸다! 벤자민 상대 시즌 3호포 작렬 [잠실에서m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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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원이 터뜨렸다.
박동원은 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홈 경기 6번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1-0 한점 차 뒤진 5회말 선두 타자로 나선 박동원은 kt 선발 벤자민의 3구 135km 커터를 그대로 잡아당겨 비거리 110m 솔로 아치를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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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잠실, 박연준 기자) 박동원이 터뜨렸다.
박동원은 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홈 경기 6번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LG는 홍창기(우익수)-박해민(중견수)-김현수(지명타자)-오스틴(1루수)-문보경(3루수)-박동원(포수)-오지환(유격수)-문성주(좌익수)-신민재(2루수)로 이어지는 라인업을 구축했다. 선발 케이시 켈리
이에 맞선 kt는 배정대(중견수)-천성호(2루수)-멜 로하스 주니어(좌익수)-강백호(지명타자)-문상철(1루수)-황재균(3루수)-조용호(우익수)-김준태(포수)-김상수(유격수)로 이어지는 타선을 꾸렸다. 선발 웨스 벤자민.
1-0 한점 차 뒤진 5회말 선두 타자로 나선 박동원은 kt 선발 벤자민의 3구 135km 커터를 그대로 잡아당겨 비거리 110m 솔로 아치를 그려냈다. 이는 박동원의 시즌 3호포이자, 이날 경기를 다시 원점으로 만들어낸 귀중한 홈런이었다.
한편 양 팀은 현재 6회초 1-1 치열한 승부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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