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기, 혈액암 투병 중 반가운 근황... 박중훈 "잘 지내고 계세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혈액암으로 투병 중인 국민배우 안성기의 건강한 근황이 전해져 눈길을 끈다.
6일 박중훈의 소셜 계정엔 "안성기 선배님과 어제 점심, 잘 지내신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업로드 됐다.
공개된 사진엔 안성기와 박중훈의 밝은 모습이 담겼다.
박중훈을 통해 전해진 안성기의 반가운 근황에 김혜수는 "안성기 선배님, 중훈 오빠, 두 분 모두 너무나 특별한 분"이라는 글을 남기며 애정을 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이혜미 기자] 혈액암으로 투병 중인 국민배우 안성기의 건강한 근황이 전해져 눈길을 끈다.
6일 박중훈의 소셜 계정엔 "안성기 선배님과 어제 점심, 잘 지내신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업로드 됐다.
공개된 사진엔 안성기와 박중훈의 밝은 모습이 담겼다. 박중훈은 "오늘 오랜만에 책장을 정리하던 중. 어떻게 생각해도 훌륭한 분"이라고 덧붙이며 사진에 얽힌 깜짝 비하인드를 전했다.
안성기와 박중훈은 1990년대 충무로를 대표하는 명콤비로 '투캅스' '인정사정 볼 것 없다' '라디오스타' 등을 통해 호흡을 맞췄다.
박중훈을 통해 전해진 안성기의 반가운 근황에 김혜수는 "안성기 선배님, 중훈 오빠, 두 분 모두 너무나 특별한 분"이라는 글을 남기며 애정을 표했다.
지난 1957년 데뷔 이래 국민배우로 큰 사랑을 받은 안성기는 지난 2019년부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이다. 안성기는 이듬해 항암치료 끝에 완치판정을 받았으나 추적관찰 과정에서 암이 재발하면서 다시 치료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안성기는 연합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집에서 TV를 통해 그동안 못 봤던 작품들을 쭉 보니까 (연기가) 더 하고 싶다. (건강이) 많이 좋아졌지만, 내가 보기엔 아직 몸 상태가 못 미치는 거 같다"며 "조금만 더 기다려주시면서 좋은 작품이 나오길 기대해달라"고 밝힌 바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박중훈 소셜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9살에 첫 오르가즘 느꼈다는 女배우
- 전국민 다 아는 '왕년의 스타', 못알아 볼 정도로 변했다...충격 근황
- "전남친, 현남친 형제 아냐?"...취향 확고한 걸그룹
- 한의사와 결혼한 장영란, '슬픈 소식' 전했다...팬들 충격
- '제왕절개' 10일만에 촬영 재개한 女배우..."잘릴까 무서워"
- 유명 女배우, 결혼하더니 독해졌습니다..."전자기기 압수"
- '남자 조건'만 보던 그 언니, 진짜 멋지게 살고 있다...충격 근황
- 女아나운서, '게임'서 만난 남성과 결혼 발표
- '성전환' 女스타, 건강 문제 심각...구급차 실려갔다
- "속옷만 입었다…" 블랙핑크 제니, 놀라운 사진에 난리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