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이재명·김준혁, 여성혐오 확신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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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이대생 성 상납' 발언 등으로 논란에 휩싸인 경기 수원정 김준혁 후보를 여성혐오와 성평등 문제에 있어 확신범이라고 비판하며 여성들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어 이런 사람들이 이끄는 민주당이 국회에 가서 어떤 정책을 펼치겠느냐며 여성에게 안전한 세상을 만드는 노력과 자세에 있어서 자신과 이재명 대표를 비교해보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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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이대생 성 상납' 발언 등으로 논란에 휩싸인 경기 수원정 김준혁 후보를 여성혐오와 성평등 문제에 있어 확신범이라고 비판하며 여성들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한 비대위원장은 오늘(6일) 경남 거제 지원유세에서 이같이 말하며 김 후보는 특히 음담패설을 하는 수준인데도 이를 민주당이 끝까지 비호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이런 사람들이 이끄는 민주당이 국회에 가서 어떤 정책을 펼치겠느냐며 여성에게 안전한 세상을 만드는 노력과 자세에 있어서 자신과 이재명 대표를 비교해보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21대 총선보다 사전투표율이 높아진 건 다 우리 때문이라며 선량한 시민들이 범죄자들을 결코 좌시하지 않을 거란 기세를 보여달라고 호소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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