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감독도 흐뭇' KIA 찐팬 아나운서의 열정 넘치는 시구 [광주 스케치]
정재근 2024. 4. 6. 17: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S 기상캐스터 출신 배혜지 아나운서가 열정 넘치는 시구로 KIA에 힘을 불어 넣었다.
6일 오후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를 앞두고 배혜지 아나운서가 시구를 했다.
광주 출신인 배혜지 아나운서는 KIA 타이거즈의 '찐 팬'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스포츠조선 정재근 기자] KBS 기상캐스터 출신 배혜지 아나운서가 열정 넘치는 시구로 KIA에 힘을 불어 넣었다.
6일 오후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를 앞두고 배혜지 아나운서가 시구를 했다.
KIA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에 등장한 배혜지 아나운서는 날씨 방송 형식을 빌려 "KIA가 올시즌 가을까지 맑은 날씨를 유지할 것"이라고 재치있게 말한 후 우렁찬 목소리로 "타이거즈 파이팅, 잘생겼다 꽃범호"를 외쳐 팬과 선수단을 즐겁게 했다.
광주 출신인 배혜지 아나운서는 KIA 타이거즈의 '찐 팬'이다. KBS 기상캐스터, LCK(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아나운서,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는 등 다방면으로 활동 중이다.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조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요한 “손석구가 머리통 갈겨..발로 밟으려 해서 도망” (라디오스타)
- '지효 열애설♥' 윤성빈 “죄송합니다” 정장 입고 사과한 이유
- 이순재 “故오현경 따라갈테니 저승서 만나길, TBC 개국 멤버 중 나만 남아”
- 문틈에 발이 쑥..장윤정, 화장실 갔다가 일어난 일 “착한 딸..나울어~…
- 암 완치 판정 받았는데..재발+뇌 전이 후 죽음 준비 중인 유명 배우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