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강♥' 제이제이, 10만 원대 웨딩드레스 입는다 [종합]

안윤지 기자 2024. 4. 6.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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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줄리엔 강의 연인이자 유튜버 제이제이가 10만원대 드레스를 택했다.

제이제이는 지난 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TMI Jeeeun'을 통해 "알리익스프레스에서 10만원짜리 웨딩드레스를 구매해봤어요!"란 제목의 영상으 게재했다.

그는 "해외 인터넷 쇼핑몰에서 웨딩드레스 3벌을 주문했다. 10만원대다. 드레스 첫 사진을 보는데 너무 훌륭하더라. 하이엔드 급 명품 드레스 사진이 걸려있더라"며 "11~13만원대 드레스인데 어떤 퀄리티인지 궁금하더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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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사진=유튜브 채널 'TMI Jeeeun' 영상 캡처
방송인 줄리엔 강의 연인이자 유튜버 제이제이가 10만원대 드레스를 택했다.

제이제이는 지난 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TMI Jeeeun'을 통해 "알리익스프레스에서 10만원짜리 웨딩드레스를 구매해봤어요!"란 제목의 영상으 게재했다.

그는 "해외 인터넷 쇼핑몰에서 웨딩드레스 3벌을 주문했다. 10만원대다. 드레스 첫 사진을 보는데 너무 훌륭하더라. 하이엔드 급 명품 드레스 사진이 걸려있더라"며 "11~13만원대 드레스인데 어떤 퀄리티인지 궁금하더라"고 설명했다.

제이제이가 택한 웨딩드레스는 가장 마지막에 소개된 드레스였다. 그는 "마지막 드레스 중저가 10만원대 드레스를 산 것 중엔 이게 제일 좋다. 이 한 벌을 위해 50만원을 쓰지 않았나 싶다. 전체적인 사이즈가 잘 맞다"라며 "소재가 비칠 듯 말 듯 한 디테일이 있고 너무 과하지 않는다. '나쁘지 않아 보이네?'한 느낌이다"라고 칭찬했다.

또한 "허벅지 부분 트임이 있다. 여기도 유교 사상이 있는지 뭔지 살짝 덜 파여있어서 입기 편한 거 같다. 뒷모습도 타이트하게 잘 맞는다"라며 "부담스럽지 않아서 식전에 입기에도 좋다. 의외로 하나가 괜찮은 게 걸렸다"라고 기뻐했다.

제이제이는 "난 신부 대기실을 오래 쓰기로 했다. 한 곳에서 메이크업이랑 환복을 하기 위함"이라며 "이 드레스를 입고 있다가 직전에 바로 갈아입으면 될 거 같다"고 전했다. 이어 "어떤 정해진 틀 보다도 선택지는 많다. 잘 선택하길 바란다"라고 조언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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