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원관중 앞에서…키움 이형종 3점포 쏘자, 한화 노시환 솔로포 반격 [SS고척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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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이형종(35)이 1회 3점 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하자, 한화 노시환(24)이 2회 솔로 홈런으로 반격했다.
키움과 한화는 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KBO리그 정규시즌 경기에 나섰다.
김휘집의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선취득점한 키움은 2사 1,2루에서 6번 지명타자 이형종의 좌월 3점 홈런으로 빅이닝을 만들었다.
2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노시환은 키움 선발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의 시속 151㎞ 몰린 속구를 밀어쳐 우월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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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시환 시즌 5호 홈런
고척돔, 2연속경기 매진
[스포츠서울 | 고척=황혜정 기자] 키움 이형종(35)이 1회 3점 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하자, 한화 노시환(24)이 2회 솔로 홈런으로 반격했다.
키움과 한화는 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KBO리그 정규시즌 경기에 나섰다. 1회부터 키움 타선이 폭발했다. 1사 이후 로니 도슨과 김혜성이 한화 선발 펠릭스 페냐를 상대로 연속 안타를 뽑아내 1사 1,3루를 만들었다. 최주환까지 볼넷을 얻어내며 1사 만루가 됐다.
김휘집의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선취득점한 키움은 2사 1,2루에서 6번 지명타자 이형종의 좌월 3점 홈런으로 빅이닝을 만들었다. 이형종은 스트라이크 존 아래로 떨어지는 시속 138㎞ 체인지업을 잡아당겨 비거리 110m 홈런을 쏘아올렸다. 시즌 2호다.
그러자 한화 4번타자 3루수 노시환이 가만히 있지 않았다. 2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노시환은 키움 선발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의 시속 151㎞ 몰린 속구를 밀어쳐 우월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비거리 120m. 시즌 5호다.
한편, 이날 경기는 경기 시작 15분 뒤인 오후 5시15분 기준, 1만6000석 전석 매진됐다. 전날(5일)에 이은 2연속경기 매진이다. et1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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