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번째’ 또 충돌한 황대헌·박지원…결승보다 치열했던 준결승 [현장영상]

서다은 2024. 4. 6.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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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에서 2024-2025 시즌 쇼트트랙 남자 500m 국가대표 선발전이 열렸습니다.

'팀킬 논란'이 일었던 황대헌(강원도청)과 박지원(서울시청)이 다시 만났습니다.

이번 준결승전에서 또 충돌하는 일이 발생했는데, 벌써 4번째입니다.

박지원은 황대헌과 충돌 후 펜스에 부딪혔고, 결국 준결승 2조 최하위를 기록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황대헌은 2위로 올라갔지만 결승전에서는 5위에 그쳤습니다.

결승보다 치열했던 준결승 현장을 풀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촬영기자: 유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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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다은 기자 (stande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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