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암 투병' 안성기 근황…박중훈 "잘 지내세요"

전재경 기자 2024. 4. 6.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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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중훈이 혈액암 투병 중인 안성기의 근황을 전했다.

박중훈은 6일 소셜미디어에 "안성기 선배님과 어제 점심. 잘 지내세요"라며 과거 안성기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박중훈은 오랜만에 책장 정리하던 중 사진을 발견했다면서 "어떻게 생각해도 훌륭한 분"이라고 안성기에 대한 존경심을 표했다.

안성기는 2019년 혈액암 진단으로 치료를 받고 이듬해 완치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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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중훈, 안성기. (사진=박중훈 인스타그램 캡처) 2024.04.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박중훈이 혈액암 투병 중인 안성기의 근황을 전했다.

박중훈은 6일 소셜미디어에 "안성기 선배님과 어제 점심. 잘 지내세요"라며 과거 안성기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박중훈은 오랜만에 책장 정리하던 중 사진을 발견했다면서 "어떻게 생각해도 훌륭한 분"이라고 안성기에 대한 존경심을 표했다. 두 사람은 영화 '인정사정 볼 것 없다'(1999) '라디오 스타'(2006)에서 호흡을 맞췄다.

안성기는 2019년 혈액암 진단으로 치료를 받고 이듬해 완치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추적 관찰 과정에서 재발했다. 최근 건강이 호전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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