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율] 오후 5시 대전 28.64%·충남 28.89%…21대 최종치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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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마감을 앞두고 지난 총선 최종 사전 투표율을 넘어섰다.
이틀째인 6일 오후 5시 현재 대전지역의 사전투표율은 누계 28.64%, 충남은 28.89%로 각각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20년 4월 치러진 21대 총선 당시 사전투표 둘째 날 같은 시각 투표율(대전 25.14%·충남 23.88%)보다 대전은 3.5%포인트(p), 충남은 5.01%p 높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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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스1) 이시우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마감을 앞두고 지난 총선 최종 사전 투표율을 넘어섰다.
이틀째인 6일 오후 5시 현재 대전지역의 사전투표율은 누계 28.64%, 충남은 28.89%로 각각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대전에선 전날에 이어 이날 오후 5시까지 18세 이상 유권자 123만 6801명 가운데 35만 4236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누적 투표율 28.64%로 집계됐다.
또 충남에선 182만 5472명 중 52만 7410명이 주권을 행사해 28.89%를 기록 중이다.
이는 지난 2020년 4월 치러진 21대 총선 당시 사전투표 둘째 날 같은 시각 투표율(대전 25.14%·충남 23.88%)보다 대전은 3.5%포인트(p), 충남은 5.01%p 높은 수치다. 최종 투표율(대전 26.93%·충남 25.31%)보다도 각각 1.71%p, 3.58%p 높다.
대전의 경우 5개 자치구 가운데 유성구의 사전투표율이 30.23%로 가장 높고, 대덕구가 27.12%로 가장 낮다.
충남은 15개 시군 중에선 청양군이 39.99%로 사전투표율 최고치를, 천안 서북구가 21.85%로 최저치를 나타내고 있다.
총선 사전투표는 이날 오후 6시까지 대전 83곳·충남 210곳 등 전국 3565곳의 사전투표소에서 진행된다. 투표할 땐 본인의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여권 등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issue7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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