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 전유진 "가볍게 나간 첫 가요제에서 대상 수상"

김민지 기자 2024. 4. 6.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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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전유진이 떡잎부터 남달랐던 가왕 에피소드를 전한다.

6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MBN 음악 서바이벌 프로그램 '현역가왕'의 주역 전유진, 마이진, 린, 박혜신이 출연한다.

한편, '현역가왕' 1위 전유진은 우승상금으로 부모님께 효도했다고 전해 감동을 자아내고, 2위를 차지한 마이진은 일본 기획사와의 600억 계약설 및 집 3채 계약설에 대한 진실을 밝혀 형님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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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6일 방송
JTBC '아는 형님'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가수 전유진이 떡잎부터 남달랐던 가왕 에피소드를 전한다.

6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MBN 음악 서바이벌 프로그램 '현역가왕'의 주역 전유진, 마이진, 린, 박혜신이 출연한다. 이들은 트로트를 시작하게 된 계기부터 '현역가왕' 촬영 도중 생긴 에피소드까지 대방출할 예정이다.

이날 '현역가왕' 1위를 거머쥔 전유진은 "가볍게 출전한 첫 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았다"라며 떡잎부터 남달랐던 가왕 탄생 에피소드를 전한다. 또한 전유진은 "팬분이 오골계 삼계탕을 호텔 프런트에 맡기고 간 적이 있다"라며, 오골계 삼계탕부터 청계알까지 남다른 팬 선물 리스트를 공개해 형님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어서 전유진은 "보이그룹 라이즈와 엔하이픈을 좋아한다"라며 풋풋한 소녀 팬의 면모를 보이다가, 돌연 롤 모델은 남진이라며 광범위한 팬심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낸다. 그뿐만 아니라 전유진은 라이즈의 '겟 어 기타'(Get A Guitar) 포인트 안무까지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다.

한편, '현역가왕' 1위 전유진은 우승상금으로 부모님께 효도했다고 전해 감동을 자아내고, 2위를 차지한 마이진은 일본 기획사와의 600억 계약설 및 집 3채 계약설에 대한 진실을 밝혀 형님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가창력 여왕' 전유진, 마이진, 린, 박혜신의 귀 호강 라이브 무대와 파이팅넘치는 예능감은 6일 오후 8시 50분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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