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율]충북 둘째 날 오후 5시 29.24%… 21대보다 4.0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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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인 6일 오후 5시 충북지역 사전투표율은 29.24%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지난 21대 총선 사전투표 둘째 날 같은 시각 도내 투표율(25.2%)보다 4.04%포인트(p) 높은 것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날에 이어 이날 오후 5시까지 도내 선거인 137만 2679명 중 40만 1351명이 8개 선거구 총 154곳의 사전투표소에서 투표에 참여했다.
지역별로는 괴산군이 41.1%로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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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임양규 수습기자 = 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인 6일 오후 5시 충북지역 사전투표율은 29.24%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지난 21대 총선 사전투표 둘째 날 같은 시각 도내 투표율(25.2%)보다 4.04%포인트(p) 높은 것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날에 이어 이날 오후 5시까지 도내 선거인 137만 2679명 중 40만 1351명이 8개 선거구 총 154곳의 사전투표소에서 투표에 참여했다.
지역별로는 괴산군이 41.1%로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을 기록했다. 이어 보은군이 40.43%다. 청주 청원구와 흥덕구는 각각 23.69%, 24.3%로 도내에서 가장 낮다.
사전투표는 전날부터 이날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투표 시간은 오전 6시~오후 6시다.
limrg9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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