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율]둘째 날 인천 오후 5시 28.47%… 21대보다 5.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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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인 6일 오후 5시 현재 인천지역 누적 사전투표율은 28.47%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 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인천의 사전투표율은 13.97%, 전날까지 합친 누적 사전투표율은 28.47%다.
현재까지 인천지역 전체 유권자 258만 2765명 중 73만 5363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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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인 6일 오후 5시 현재 인천지역 누적 사전투표율은 28.47%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 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인천의 사전투표율은 13.97%, 전날까지 합친 누적 사전투표율은 28.47%다. 현재까지 인천지역 전체 유권자 258만 2765명 중 73만 5363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지역별로는 옹진군이 42.91%로 가장 높고, 남동구가 26.86%로 가장 낮다.
인천 누적 사전투표율은 전국 평균 29.67%에 비해 1.2%포인트(p) 낮지만 21대 총선 당시 같은 시각 22.97%보다는 5.5%p 높은 수치다.
사전투표는 이날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유권자는 별도 신고 없이 전국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다.
인천지역 사전투표소는 159개다. 사전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나 포털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단,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관공서·공공기관이 발행하고 생년월일과 사진이 첨부돼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갖고 가야 한다.
모바일 신분증의 경우 앱을 실행해 사진·성명·생년월일을 확인한 뒤 투표할 수 있다. 화면캡처 등을 통해 저장한 이미지 파일은 신분증으로 사용할 수 없다.
s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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