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혁권, 수억대 광고 고사한 이유 대방출 (배우반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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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샤이가이' 배우 박혁권이 박력 넘치는 매력을 뽐낸다.
오늘(6일) 7시 10분에 방송될 JTBC '배우반상회'(CP 손창우, PD 정종욱)에서는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길태미 역을 맡아 '길태미 신드롬'까지 일으킨 배우 박혁권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혁권이 수줍은 매력으로 반상회 멤버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다.
또한 박혁권은 길태미 역으로 인기를 얻던 당시 수억대 광고 제안을 여러 번 고사했던 이유로 신념을 지키고자 함이었다고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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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혁권 “저와 같은 예민한 사람 힘들다”, 좌우명 ‘대충 살자’
이런 박혁권은 최근 관심을 갖게 된 종합격투기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연습이 시작되자 눈빛이 돌변, 진지한 태도와 날렵한 몸놀림으로 프로 선수 출신인 관장님의 인정을 받는다. 이런 상황 속 약식 스파링 중 웃픈 상황도 발생한다고 해 흥미를 돋운다
뿐만 아니라 평소 후회를 많이 하는 성격의 박혁권에게 하희라가 취미로 유화를 추천하자 그는 이내 후회할 모습을 상상하며 '프로 후회러'의 면모로 웃음을 유발한다. 이어 그림보다는 앨범을 내고 싶다는 소망을 고백, 가수에 도전하는 것은 아닐지 기대감을 자아낸다.
또한 박혁권은 길태미 역으로 인기를 얻던 당시 수억대 광고 제안을 여러 번 고사했던 이유로 신념을 지키고자 함이었다고 밝힌다. 과연 박혁권만의 신념은 무엇일지 오늘 방송이 기다려진다.
사진=JTBC ‘배우반상회’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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