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보문장애인자립생활센터, 제6회 'BoM장애인예체능'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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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보문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보문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6일 대전대 잔디광장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 330여명이 참여하는 제6회 'BoM장애인예체능'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신인수 센터장은 "'BoM장애인예체능'이 6회째를 맞기까지 장애인 복지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전해준 후원자·자원봉사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장애인들에게 자립생활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주고 재가 장애인과 시설 장애인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이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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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최일 기자 = 대전 보문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보문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6일 대전대 잔디광장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 330여명이 참여하는 제6회 ‘BoM장애인예체능‘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센터에 따르면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 황경아 대전시의원이 함께한 이날 행사에선 장애인 체육대회(양궁·컬링·색판 뒤집기·볼풀 농구·줄다리기), 보물찾기, 장애인 장기 자랑이 펼쳐졌다.
또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하람'의 난타를 비롯한 식전 공연과 다양한 체험 부스 운영이 이뤄졌다.
신인수 센터장은 "'BoM장애인예체능'이 6회째를 맞기까지 장애인 복지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전해준 후원자·자원봉사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장애인들에게 자립생활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주고 재가 장애인과 시설 장애인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이 돼 기쁘다"고 말했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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