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삽교호 '게릴라줄다리기' 성황…기지시줄다리기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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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 삽교호 관광지에서 6일 게릴라 줄다리기가 펼쳐졌다.
당진시는 11일부터 열리는 '2024 기지시줄다리기 축제' 홍보를 위해 이날 게릴라 행사를 마련했다.
기지시줄다리기축제위원회는 "매년 기지시줄다리기 축제 홍보를 위해 게릴라 줄다리기 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며 "11일부터 열리는 기지시줄다리기 축제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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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뉴시스]김덕진 기자 = 충남 당진 삽교호 관광지에서 6일 게릴라 줄다리기가 펼쳐졌다.
당진시는 11일부터 열리는 '2024 기지시줄다리기 축제' 홍보를 위해 이날 게릴라 행사를 마련했다.
시민과 관광객 등 수백명이 참여해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당진시민뿐 아니라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 관광객들도 적극 참여했다.
줄다리기에 앞서 타악 공연이 흥을 돋웠다.
삽교호 관광지는 작년과 재작년 충남 내비게이션 검색지 1위에 오른 당신의 대표 관광지다.
한편, 올해 기지시줄다리기 축제는 11~14일 송악읍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 일대에서 '세계전통줄다리기 한마당' 등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열린다.
기지시줄다리기축제위원회는 “매년 기지시줄다리기 축제 홍보를 위해 게릴라 줄다리기 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며 "11일부터 열리는 기지시줄다리기 축제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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