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진안동 음식점에 차량 돌진… 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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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뉴스1) 김기현 기자 = 6일 낮 12시 20분쯤 경기 화성시 진안동의 한 상가 1층 음식점에 싼타페 차량 1대가 돌진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음식점 출입문과 내부 집기 등이 파손됐다. 당시 음식점 내부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싼타페 운전자인 50대 여성 A 씨 역시 별다른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 씨가 부주의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k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