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탈퇴 탑은 태그 NO‥빅뱅 ‘봄여름가을겨울’ 추억

이하나 2024. 4. 6.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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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지드래곤(GD, 본명 권지용)이 '봄여름가을겨울(Still Life)'의 2주년을 자축했다.

지드래곤은 지난 4월 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여러 사진을 올려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사진 중에는 빅뱅의 히트곡 '봄여름가을겨울(Still Life)' 뮤직비디오 공개 대기 화면도 담겼다.

지드래곤은 2022년 4월 5일 발매된 이 곡의 2주년을 자축하며 '0405'라는 숫자와 함께 멤버 태양, 대성의 계정을 태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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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대성, 지드래곤, 태양 (사진=지드래곤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빅뱅 지드래곤(GD, 본명 권지용)이 ‘봄여름가을겨울(Still Life)’의 2주년을 자축했다.

지드래곤은 지난 4월 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여러 사진을 올려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사진 중에는 빅뱅의 히트곡 ‘봄여름가을겨울(Still Life)’ 뮤직비디오 공개 대기 화면도 담겼다. 지드래곤은 2022년 4월 5일 발매된 이 곡의 2주년을 자축하며 ‘0405’라는 숫자와 함께 멤버 태양, 대성의 계정을 태그했다. 곡에는 참여했으나 팀을 탈퇴한 탑의 계정은 태그하지 않았다.

빅뱅이 4년 만에 발표했던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은 계절의 흐름과 변화뿐 아닌 속절없이 피고 지는 세상의 순환을 노래한 곡으로, 그 안에서 지난 나날들의 단상과 고민, 미래에 대한 희망을 은유적으로 표현했다. 이 곡은 발표 후 각종 음원차트를 휩쓸며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해 12월 갤럭시코퍼레이션과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으며, 마약 퇴치를 위한 재단 'JUSPEACE Foundation'(평화정의재단)을 설립하고 3억 원을 기부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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