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찬 후보, 부산대병원 권역외상센터 ‘자체 닥터헬기’ 도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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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장예찬 부산광역시 후보가 6일 부산대학교병원 권역외상센터에 자체 닥터헬기를 도입하겠다는 공약을 내놨다.
장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이 전폭적인 부산대병원 지원으로 부산 지역의료 인프라 강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며 "이에 발맞춰 부산대병원 권역외상센터에 자체 닥터헬기를 도입해 부산의 응급의료 시스템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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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무소속 장예찬 부산광역시 후보가 6일 부산대학교병원 권역외상센터에 자체 닥터헬기를 도입하겠다는 공약을 내놨다.
전날 윤석열 대통령이 부산대병원 병원 신축 비용 7000억원을 전액 지원하겠다고 약속한 데 대해 대통령의 1호 참모로서 적극 앞장서겠다는 것이다.
부산대병원 권역외상센터에 자체 닥터헬기가 도입된다면, 부산시민을 위한 응급 의료 시스템이 강화되고, 부산대병원의 공공의료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이 전폭적인 부산대병원 지원으로 부산 지역의료 인프라 강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며 “이에 발맞춰 부산대병원 권역외상센터에 자체 닥터헬기를 도입해 부산의 응급의료 시스템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헬기를 타고 도망간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은 절대 낼 수 없는 공약”이라며 “대통령의 1호 참모 장예찬이 윤석열 정부와 함께 부산대병원을 세계적인 지역 거점 병원으로 우뚝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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