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아파트서 치매 노모·60대 딸 둘 숨진 채 발견
류희준 기자 2024. 4. 6.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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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의 한 아파트에서 90대 어머니와 60대 딸 2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치매를 앓던 노모가 집에서 사망하자 함께 살던 두 딸도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현장에는 자매인 60대 여성 2명이 숨져 있었고 이들이 어머니와 함께 거주하던 아파트 집안에서는 어머니도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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