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尹정부 폭정·파탄 난 민생에 분노한 국민…심판 열망”

조현경 디지털팀 기자 2024. 4. 6.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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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6일 22대 총선 사전투표율이 역대 총선 최고치를 기록한 데 대해 "어느 때보다 뜨거운 사전투표 열기는 윤석열 정권 심판이라는 국민의 열망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민 여러분께서 주권자를 배신하는 위정자, 자기 잇속만 차리는 집권 여당 국민의힘과 무도한 윤석열 정권을 준엄하게 심판해 달라"며 "민주당은 사전투표에서 드러난 윤석열 정권 심판에 대한 국민의 들끓는 열망을 받들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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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율 언급하며 “주권자의 힘과 의지 보여줄 시간 시작됐다”

(시사저널=조현경 디지털팀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월6일 경기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사거리에서 지원 유세를 하던 중 대파 헬멧을 들어 보이고 있다. ⓒ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은 6일 22대 총선 사전투표율이 역대 총선 최고치를 기록한 데 대해 "어느 때보다 뜨거운 사전투표 열기는 윤석열 정권 심판이라는 국민의 열망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강선우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윤석열 정권 2년, 국민께서는 전례 없는 무도한 폭정과 파탄 난 민생에 '이게 나라냐'고 분노하고 계신다"고 말했다. 그는 이태원 참사 등을 언급하며 "왜 내 자식이 죽었냐고 울부짖는 부모의 절규에 귀를 닫더니 총선 승리가 급했는지 민생 없는 '민생토론회', 격전지 표심을 겨냥한 대통령의 사전투표에나 매진하는 게 대한민국의 현주소"라고 비판했다.

이어 강 대변인은 "주권자의 힘과 의지를 보여줄 시간이 시작됐다"며 "국민을 업신여기고 민생을 외면하는 파렴치한 대통령에게 국민이 이 나라의 주인임을 보여달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국민 여러분께서 주권자를 배신하는 위정자, 자기 잇속만 차리는 집권 여당 국민의힘과 무도한 윤석열 정권을 준엄하게 심판해 달라"며 "민주당은 사전투표에서 드러난 윤석열 정권 심판에 대한 국민의 들끓는 열망을 받들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기준 전국 사전투표율은 23.41%로 집계됐다. 전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가운데 1036만5722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는 지난 21대 총선 사전투표의 동시간대 투표율(19.08%) 대비 4.33%포인트 높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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