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근황 “아내 신상 정정, 19살 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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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시원이 재혼한 아내 신상을 공개했다.
5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정신업쇼'에는 오랜만에 배우 류시원이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에 류시원은 "제가 여기서 처음 밝힌다. 조심스럽게 만나다보니까 아내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고 했다"라며, 아내 신상 정보가 잘못 알려졌다고 언급했다.
류시원은 1972년생이며, 비연예인 아내는 1983년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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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배우 류시원이 재혼한 아내 신상을 공개했다.
5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정신업쇼'에는 오랜만에 배우 류시원이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그는 올해 데뷔 30주년을 맞았다.
그는 현재 50대로, 40대 후반에 현 아내를 만났다. 그는 "지금은 너무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다"는 근황을 토로했다.
이에 신현준은 "제수씨와 정말 달콤하게 생활하더라"라며 둘 사이를 부러워했다. 이에 류시원은 "제가 여기서 처음 밝힌다. 조심스럽게 만나다보니까 아내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고 했다"라며, 아내 신상 정보가 잘못 알려졌다고 언급했다.
그는 "기사가 잘 못나더라. 여기서 처음 공개한다. 아내와 19살 차이가 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류시원은 1972년생이며, 비연예인 아내는 1983년생이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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