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중국서도 잘 먹는 푸바오…먹이 찾더니 빨간 사과 '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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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으로 반환된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해나가고 있다.
중국 관영통신 신화사는 지난 4일 웨이보를 통해 전날 쓰촨성 자이언트 판다 보전연구센터 워룽 선수핑으로 옮겨진 푸바오의 근황을 공개했다.
푸바오는 2020년 7월 국내 최초 자연 번식으로 태어난 자이언트 판다다.
푸바오는 '자이언트 판다 보전연구센터'에서 한 달간 검역을 거쳐 보금자리를 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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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룽=신화/뉴시스] 4일(현지시각) 중국 쓰촨성의 워룽 중화자이언트판다원 선수핑 기지에서 푸바오가 걸어 다니고 있다. 3일 이곳에 도착한 푸바오는 선수핑 기지에서 한 달간 격리하며 중국 생활에 적응하게 된다. 2024.04.04. /사진=민경찬](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6/moneytoday/20240406115309951yolc.jpg)
중국으로 반환된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해나가고 있다. 건강 상태 역시 양호한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관영통신 신화사는 지난 4일 웨이보를 통해 전날 쓰촨성 자이언트 판다 보전연구센터 워룽 선수핑으로 옮겨진 푸바오의 근황을 공개했다.
44초 길이의 이 영상에는 푸바오가 철창 사이의 작은 문을 통해 내실로 들어가 먹이를 찾는 모습이 담겼다. 푸바오는 잠깐 두리번거리더니 대나무와 죽순, 사과, 당근 가운데 빨간 사과를 덥석 물었다.
이후 통로 쪽으로 몇 걸음을 더 가더니 쭈그려 앉아 사과를 먹었다.
신화사는 "푸바오의 현재 상태는 양호하다"며 "기지 측은 대나무와 죽순, 당근, 보완 식품 등을 충분히 준비했다"고 전했다.

선수핑기지 관계자 쩡원(曾文)은 "우선 한국에서의 사육 방식에 따를 것"이라며 "과도기를 거쳐 적응상태를 살펴보면서 점진적으로 중국판다보호센터 측 사육 방식으로 전환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당국은 연일 SNS 등을 통해 푸바오의 근황을 공개하고 있다. 전날에도 푸바오가 선수핑기지 격리·검역 구역에 들어가는 사진 몇장을 공개했다. 사진에 나온 푸바오는 원형으로 된 출입구를 빠져나가 건강하게 네발로 걷는 모습이었다.
푸바오는 2020년 7월 국내 최초 자연 번식으로 태어난 자이언트 판다다. 중국이 아닌 곳에서 태어난 판다는 만 4세 이전 중국으로 가야 한다는 '멸종 위기에 처한 야생 동·식물종의 국제 거래에 관한 협약'(CITES)에 따라 지난 3일 한국을 떠났다.
푸바오는 '자이언트 판다 보전연구센터'에서 한 달간 검역을 거쳐 보금자리를 정할 예정이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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