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서 승용차 불…잠자던 40대 운전자 화상
류희준 기자 2024. 4. 6.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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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오전 5시 4분쯤 강원 삼척시 정하동 나릿골 뒷길에 주차된 모닝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 A(40)씨가 얼굴과 기도에 화상을 입어 119 구조헬기로 서울의 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습니다.
불은 2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차 안에서 잠을 자다 불이 나 다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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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오전 5시 4분쯤 강원 삼척시 정하동 나릿골 뒷길에 주차된 모닝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 A(40)씨가 얼굴과 기도에 화상을 입어 119 구조헬기로 서울의 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습니다.
불은 2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차 안에서 잠을 자다 불이 나 다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류희준 기자 yooh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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