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MC "생산설비 대부분 복구…일부 시설은 시간 더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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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업체인 타이완 TSMC는 지난 3일 발생한 강진으로 피해를 본 생산 라인이 대부분 복구됐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로이터통신과 타이완 현지 매체에 따르면 TSMC는 추가 입장문을 통해 "오늘자로 웨이퍼 공장의 설비가 대부분 복구됐다"고 발표했습니다.
TSMC는 그러면서도 "지진 피해가 컸던 지역의 일부 생산 라인은 자동화 생산을 재개하기 위해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며 기존 입장을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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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업체인 타이완 TSMC는 지난 3일 발생한 강진으로 피해를 본 생산 라인이 대부분 복구됐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로이터통신과 타이완 현지 매체에 따르면 TSMC는 추가 입장문을 통해 "오늘자로 웨이퍼 공장의 설비가 대부분 복구됐다"고 발표했습니다.
TSMC는 그러면서도 "지진 피해가 컸던 지역의 일부 생산 라인은 자동화 생산을 재개하기 위해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며 기존 입장을 유지했습니다.
김기태 기자 KK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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