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상] 하다하다 쓰레기봉투 위장까지? 특이점이 온 요즘 택배 도둑

KBS 2024. 4. 5. 23:5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의 한 주택 현관 앞.

커다란 검은 쓰레기봉투가 바람에 밀리는 듯 슬금슬금 다가오는데요.

'발이라도 달렸나?'

싶은 순간!! 헐~ 진짜 흰색 슬리퍼를 신은 두 발이 빼꼼히 보입니다.

그렇게 슬슬 현관까지 오더니, 스윽~ 바닥에 놓인 택배를 감쪽같이 품에 집어넣습니다.

그러고는 또다시 바람에 밀리듯 슬금슬금 사라지는데요.

택배 도둑이 하다 하다 이젠 쓰레기봉투로 위장까지 한 겁니다.

CCTV에 찍힌 기상천외 절도 현장, 함께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