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기안84, 모교 후배에 "음료 한 입만"+빨대 뒤집기…일동 '경악' (나혼자산다) [MD리뷰]
이승길 기자 2024. 4. 5. 23:39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역시 기안84였다.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가 모교에 방문해 후배들과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별 강연을 하기 위해 모교를 방문한 기안84.
이날 기안84는 강연까지 시간이 많이 남자, 강의실 앞 복도 소파에서 시간을 보냈다. 이 과정에서 음료를 들고 있는 후배를 본 기안84는 "나도 한 입만"을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전현무는 "지갑을 열면서 다가와도 어려워하는데, 지갑을 닫고 한 입만 달라고? 최악이다"고 평했다.
심지어 기안84는 나름의 청결을 위해 후배가 먼저 마신 음료에서 빨대를 꺼내 돌려서 꽂기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일동이 경악하는 모습을 보이자, 기안84는 "이상한 거야? 난 몰랐어"며 "지금도 많이 배운다"고 털어놨다.
기안84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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