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 투구' 류현진, 국내 복귀 첫 승 또 무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 시즌 KBO리그에 복귀한 한화 류현진 선수가 세 경기째 첫 승 달성에 실패했습니다.
류현진은 고척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4회까지 무실점을 이어갔지만, 5회 7타자 연속 안타를 허용하며 7점을 내주고 마운드를 내려갔습니다.
한 경기 9실점은 류현진의 개인 통산 최다 기록입니다.
류현진을 무너뜨린 키움은 5회 10점을 뽑으며 역전에 성공해 5연승을 달렸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 시즌 KBO리그에 복귀한 한화 류현진 선수가 세 경기째 첫 승 달성에 실패했습니다.
류현진은 고척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4회까지 무실점을 이어갔지만, 5회 7타자 연속 안타를 허용하며 7점을 내주고 마운드를 내려갔습니다.
류현진이 남긴 주자 2명을 다음 투수 김서현이 홈으로 불러들여 류현진의 실점과 자책점은 9점으로 늘었습니다.
한 경기 9실점은 류현진의 개인 통산 최다 기록입니다.
류현진을 무너뜨린 키움은 5회 10점을 뽑으며 역전에 성공해 5연승을 달렸습니다.
기아는 김도영과 최원준의 홈런포를 앞세워 삼성을 8연패로 몰아넣으며 3연승을 달렸습니다.
NC는 선발 신민혁의 6⅓이닝 무실점 호투 속에 6연승을 달리던 SSG를 멈춰세웠습니다.
두산은 롯데와의 이른바 '김태형 시리즈' 첫 경기에서 한 점 차로 이겼고, KT는 연장 접전 끝에 LG를 물리쳤습니다.
YTN 김재형 (jhkim0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러 차례 소명에도 '영구 제명'된 팬, 아이유 측 "재발 방지할 것"
- 채영·자이언티 열 살 차 커플 탄생…"호감 갖고 만난다" 열애 인정
- “너를 두고 간다”…‘푸바오 할부지’가 남긴 마지막 손편지
- 황정음, 상간녀 오해 사과…"일반인 피해 입혀 죄송, 주의할 것"
- 스트레이 키즈 현진, 청각장애인 위해 1억 원 기부
- 문다혜 '불법 숙박업' 의혹 오피스텔, 경찰 수사 중 또 의문의 방문객
- '딸 또래' 여성 소위 성폭행 시도한 대령…"공군을 빛낸 인물"
- 킨텍스 행사장 '폭발물 설치' 신고...대피 소동
- [날씨] 제주, 11년 역대 최다 호우...내륙 낮 동안 온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