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더스팟] 여진 공포 속 수백 명 고립...타이완 지진 현지 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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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장한 협곡으로 유명한 대만 동부 화롄지역에 25년 만의 최대 규모의 지진이 덮쳤습니다.
인명 피해가 속출했고 여진도 사흘 동안 500차례 넘게 일어났습니다.
산사태로 인해 교통망이 끊기면서 해발 3천 미터 국립공원 산악지역에는 수백 명이 고립된 채 구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원자폭탄 32개 이상의 위력과 맞먹는 이번 지진, 그 피해 현장을 취재하고 있는 정영태 특파원을 <온더스팟> 에서 연결합니다. 온더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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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장한 협곡으로 유명한 대만 동부 화롄지역에 25년 만의 최대 규모의 지진이 덮쳤습니다.
인명 피해가 속출했고 여진도 사흘 동안 500차례 넘게 일어났습니다.
산사태로 인해 교통망이 끊기면서 해발 3천 미터 국립공원 산악지역에는 수백 명이 고립된 채 구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원자폭탄 32개 이상의 위력과 맞먹는 이번 지진, 그 피해 현장을 취재하고 있는 정영태 특파원을 <온더스팟>에서 연결합니다.
<취재: 정영태/ 영상취재: 하 륭· 박진호/ 영상편집: 김복형/ 디자인: 김정연/ 구성: 신희숙/ 기획: 신승이>
#지진 #대만 #타이완 #산사태 #타이루거 #화롄 #TSMC
신승이 기자 seungy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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