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TSMC “생산설비 대부분 복구…일부 시설은 시간 더 필요”
최아영 매경닷컴 기자(cay@mk.co.kr) 2024. 4. 5. 22: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업체인 대만 TSMC는 지난 3일 발생한 강진으로 피해를 본 대만 내 생산 라인이 대부분 복구됐다고 5일 밝혔다.
로이터통신과 대만 현지매체 보도에 따르면 TSMC는 이날 밤 추가 입장문을 통해 "오늘자로 웨이퍼 팹(fab·반도체 생산공장)의 설비가 대부분 복구됐다"고 발표했다.
전날까지 TSMC가 밝혔던 생산라인 복구율은 80%였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업체인 대만 TSMC는 지난 3일 발생한 강진으로 피해를 본 대만 내 생산 라인이 대부분 복구됐다고 5일 밝혔다.
로이터통신과 대만 현지매체 보도에 따르면 TSMC는 이날 밤 추가 입장문을 통해 “오늘자로 웨이퍼 팹(fab·반도체 생산공장)의 설비가 대부분 복구됐다”고 발표했다.
전날까지 TSMC가 밝혔던 생산라인 복구율은 80%였다.
다만 TSMC는 “지진 피해가 컸던 지역의 일부 생산 라인은 자동화 생산을 재개하기 위해 조정·보정하는 데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며 기존 입장을 유지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대통령 만난 전공의 대표 사면초가…차기 의협회장 “내부의 적” - 매일경제
- “오늘 롯데월드 통째로 빌렸어요”…이런 회사 35년만에 처음 - 매일경제
- 국힘, 경기·부울경서 바닥쳤나…민주는 서울서 굳히기? [리얼미터] - 매일경제
- ‘제빵왕’ 허영인 회장 구속에…파리바게뜨 점주들 노심초사, 왜? - 매일경제
- 전 세계 15억명 쓴다는데…지갑 없는 일본 여행 가능해진 이유 - 매일경제
- “내가 본 가장 미친 전쟁”...천하의 머스크도 ‘인재 붙잡기’ 안간힘 - 매일경제
- “너가 사람이냐” 자녀에게 이런 말 하면 안됩니다…법원, 아동학대 인정 - 매일경제
- “위성사진 보니 해상전투 같네”…우리 바다로 몰려오는 中 어선들 - 매일경제
- “19세 그녀,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한국서도 ‘두 자매’ 이름 올렸다는데 - 매일경제
- “처음부터 포수였으면 지금 150억 선수일 텐데…” ‘천재 타자’ 뒤늦게 적성 찾나, 마스크 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