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야구선수 저녁 회식비 2500만원”→곽튜브 “내 초봉이다”(전현무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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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이 야구선수들의 어마어마한 회식비를 밝혔다.
4월 5일 오후 방송된 MBN '전현무계획'에서는 진짜 '한우 맛집'을 찾아, 서울에서 안산까지 넘어간 전현무-곽튜브(곽준빈)의 환상적인 먹방이 펼쳐졌다.
이날 이들을 안산으로 불러온 것은 전 농구선수 현주엽과 전 야구선수 김태균.
한참 한우를 먹던 곽튜브는 "야구 팀 회식하면 한우집 가냐"고 김태균을 향해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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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김태균이 야구선수들의 어마어마한 회식비를 밝혔다.
4월 5일 오후 방송된 MBN '전현무계획'에서는 진짜 '한우 맛집'을 찾아, 서울에서 안산까지 넘어간 전현무-곽튜브(곽준빈)의 환상적인 먹방이 펼쳐졌다.
이날 이들을 안산으로 불러온 것은 전 농구선수 현주엽과 전 야구선수 김태균. 이들은 최상위 한우 1++ 먹방을 즐겼다.
한참 한우를 먹던 곽튜브는 "야구 팀 회식하면 한우집 가냐"고 김태균을 향해 물었다.
그러자 김태균은 "시즌 시작 전 사장님이 회식을 시켜주는데, 그때 회식비가 한 2,500만 원 나온다. 저녁 회식으로"라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곽튜브는 "한 끼?"라며 믿지 못하더니, "2,500만원은 제 직장 초봉이었다. 아제르바이잔 대사관에서 일했었는데, 그걸 회식 한 번에.."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사진=MBN '전현무계획'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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