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대체 무슨일이야'… '5회 와르르' 류현진, 4.1이닝 9실점 충격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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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선발투수 류현진(37)이 키움 타선에 뭇매를 맞았다.
류현진은 5일 오후 6시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홈경기에 선발등판해 4.1이닝동안 81구를 던져 9실점 9피안타 2사사구 2탈삼진을 기록했다.
류현진은 2012년 10월4일, 키움의 전신 넥센 히어로즈와 맞대결을 가졌다.
4201일 만에 키움과 격돌하게 된 류현진은 1회초 선두타자 이주형에 중전 안타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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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한화 이글스 선발투수 류현진(37)이 키움 타선에 뭇매를 맞았다.

류현진은 5일 오후 6시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홈경기에 선발등판해 4.1이닝동안 81구를 던져 9실점 9피안타 2사사구 2탈삼진을 기록했다.
이로써 류현진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종전 3.72에서 8.36으로 대폭 상승했다.
류현진은 이날 6일 휴식 후 마운드에 올라왔다. 원래 등판 계획대로면 4일 경기에 나섰어야 했으나 3일 경기가 우천 취소 되었고 류현진이 추가 휴식을 원하며 이날 마운드에 올라왔다.
류현진과 키움은 특별한 인연이 있다. 류현진은 2012년 10월4일, 키움의 전신 넥센 히어로즈와 맞대결을 가졌다.
당시 경기의 의미는 상당했다. 2012시즌이 끝난 후 메이저리그 진출을 선언한 류현진의 KBO리그 마지막 경기이자 통산 99승을 달성할 수 있는 등판이었다. 류현진 또한 자신의 등번호인 '99'와 같은 승수를 쌓기 위해 이날 이를 악물었다.
하지만 넥센은 0-1로 뒤지고 있던 7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나온 강정호의 솔로홈런으로 1-1 균형을 맞췄다. 류현진은 이후 10회까지 무려 129구를 던지며 역투를 펼쳤으나 끝내 승리투수가 되지 못했다.
4201일 만에 키움과 격돌하게 된 류현진은 1회초 선두타자 이주형에 중전 안타를 맞았다. 그러나 로니 도슨 스탠딩 삼진, 김혜성 유격수 땅볼, 최주환 중견수 뜬공으로 잡고 1회를 마쳤다.

류현진은 2회초 선두타자 김휘집을 중견수 뜬공 처리했으나 후속타자 이형종에 볼넷을 내줬다. 류현진은 아랑곳하지 않고 송성문을 2루수 병살타로 처리하고 순항을 이어갔다.
흐름을 탄 류현진은 3회말과 4회말을 모두 삼자범퇴로 정리했다. 특유의 날카로운 제구와 완급조절이 돋보였다.
순항하던 류현진은 5회말 선두타자 김휘집에 좌중간 안타, 이형종에 볼넷을 내줘 무사 1,2루 위기에 몰렸다. 이날 경기 첫 번째 실점 위기.
류현진은 이어지는 투구에서 송성문을 우익수 뜬공 처리했다. 그 사이 2루주자 김휘집은 3루에 안착했다. 이후 김재현에 1타점 적시 2루타를 맞고 이날 경기 첫 실점을 내줬다.
류현진의 위기는 계속됐다. 후속타자 박수종을 시작으로 이주형, 도슨, 김혜성, 최주환, 김휘집에 연속 안타를 맞은 것. 그 사이 류현진의 실점은 7점까지 불어났다.
결국 여기까지였다. 한화는 1사 1,3루에서 류현진을 내리고 김서현을 올렸다. 김서현이 류현진의 승계주자 두 명을 추가로 불러들이면서 류현진의 이날 경기 최종 실점은 9점으로 기록됐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imtong96@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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