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신항 7부 개장…화물 처리 완전 자동화

송현준 2024. 4. 5.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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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창원시 진해구에 조성된 부산신항 서 컨테이너 터미널 7부두가 오늘(5일) 개장식과 함께 상업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부산신항 7부두는 4천 TEU급 이상 3개 선석으로 구성됐고, 화물 하역부터 이송까지 모든 과정이 자동화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5일) 부산신항 7부두 개장식에 참석해, "부산항을 세계 최고 수준의 스마트 항만으로 만들겠다"며, 항만 장비 산업 재건을 위해 5천억 원 규모 펀드를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송현준 기자 (song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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