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구창근 공동대표 사임…윤상현 단독 체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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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이 5일 구창근 공동대표가 사임했다고 공시했다.
구 대표의 사임에 대해 CJ그룹 관계자는 "구 대표가 최근 쉬고 싶다는 의견을 내면서 사임을 먼저 요청한 것으로 안다"며 "이에 따라 회사가 안식년을 부여했다"고 설명했다.
CJ그룹은 앞서 지난달 29일 CJ ENM이 구창근·윤상현 공동대표 체제에서 윤상현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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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이 5일 구창근 공동대표가 사임했다고 공시했다.
구 대표의 사임에 대해 CJ그룹 관계자는 "구 대표가 최근 쉬고 싶다는 의견을 내면서 사임을 먼저 요청한 것으로 안다"며 "이에 따라 회사가 안식년을 부여했다"고 설명했다.
CJ그룹은 앞서 지난달 29일 CJ ENM이 구창근·윤상현 공동대표 체제에서 윤상현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당초 CJ ENM에서 구 대표는 엔터테인먼트 부문을, 윤 대표는 커머스 부문을 맡았었다.
구 대표는 삼성증권 애널리스트 출신으로 2022년 10월 CJ ENM 대표로 내정됐으며, CJ그룹에서 구조조정 전문가로 통했다. 그룹 경영전략1실장과 M&A 담당, CJ푸드빌·CJ올리브영 대표 등을 역임했다.
성시호 기자 shsu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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