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사학과 동문회, 후배 위한 장학금 50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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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는 사학과 동문회(회장 최영준)가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 5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5일 밝혔다.
충북대 사학과는 1983년 설립 이래 충청지역 최대 규모의 역사학 전공학과로 자리매김했으며, 사학과 동문회는 모교와 학과를 위해 기회 있을 때마다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최영준 사학과 동문회장은 "후배들의 꿈을 지원하려고 선배들이 마음을 모았다. 후배들이 우수 인재로 성장해 역사를 바로 알고 대한민국의 미래 역사를 새롭게 써나가길 바란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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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대학교는 사학과 동문회(회장 최영준)가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 5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5일 밝혔다.
충북대 사학과는 1983년 설립 이래 충청지역 최대 규모의 역사학 전공학과로 자리매김했으며, 사학과 동문회는 모교와 학과를 위해 기회 있을 때마다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최영준 사학과 동문회장은 "후배들의 꿈을 지원하려고 선배들이 마음을 모았다. 후배들이 우수 인재로 성장해 역사를 바로 알고 대한민국의 미래 역사를 새롭게 써나가길 바란다"라고 했다.
고창섭 충북대 총장은 "후배들을 위한 선배들의 사랑이 느껴진다. 마음과 정성을 모아줘 진심으로 감사하다. 학생들이 선배들의 뜻을 이어받아 더 나은 미래를 향해 꿈을 펼치도록 힘쓰겠다"라고 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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