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사전투표소서 특정 정당 찍으라며 소란 피운 50대 검거

박재연 기자 2024. 4. 5. 15: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오늘(5일) 사전투표소에서 특정 정당을 찍어달라며 소란을 피운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50대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오늘 아침 6시쯤 평택시 신평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기다리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국민의힘을 뽑아달라"고 외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던 A 씨를 지구대로 임의 동행했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입건 여부를 검토할 예정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오늘(5일) 사전투표소에서 특정 정당을 찍어달라며 소란을 피운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50대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오늘 아침 6시쯤 평택시 신평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기다리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국민의힘을 뽑아달라"고 외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던 A 씨를 지구대로 임의 동행했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입건 여부를 검토할 예정입니다.

(사진=경기남부경찰청 제공, 연합뉴스)

박재연 기자 mykit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