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ESG 사업 확대…사회적 역할 강화"

조을선 기자 2024. 4. 5.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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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회장은 오늘(5일) 'ESG 진심 프로젝트 시즌2' 개시와 함께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에너지 효율화와 절약, 이를 통한 취약계층 지원 등 사회적 역할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이같이 약속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반드시 써야 한다면 친환경 에너지로 조달(에너지 효율화), 쓰는 과정에서 절약(에너지 절약), 절약을 통해 아낀 재원의 사회 환원(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이라는 세 가지 신한금융의 다짐을 체계화한 ESG 실천 전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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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다양한 ESG(환경·사회적 책무· 기업지배구조 개선) 사업을 확대해 고객과 사회에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진 회장은 오늘(5일) 'ESG 진심 프로젝트 시즌2' 개시와 함께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에너지 효율화와 절약, 이를 통한 취약계층 지원 등 사회적 역할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이같이 약속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반드시 써야 한다면 친환경 에너지로 조달(에너지 효율화), 쓰는 과정에서 절약(에너지 절약), 절약을 통해 아낀 재원의 사회 환원(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이라는 세 가지 신한금융의 다짐을 체계화한 ESG 실천 전략입니다.

앞서 지난해 신한금융그룹은 '프로젝트 시즌1' 기간에 모금된 20억 원을 에너지 취약 계층에 지원했고, 올해 '시즌2'를 진행합니다.

신한은행 본점, 신한카드 본사 등 그룹 주요 부동산의 '에너지 효율화 사업'을 통해 해마다 약 5천만 원의 에너지 비용을 절감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임직원의 에너지 절약을 기부로 연결하고, '지구의 날'을 맞아 이달 넷째 주를 'ESG 진심 위크(Week)'로 지정해 다양한 캠페인도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신한금융지주 제공, 연합뉴스)

조을선 기자 sunshine5@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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