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욱일기 금지조례 폐지 강력 반대...엄정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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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국민의힘 소속 서울시의원들이 공공장소에서 욱일기 등 일제 상징물을 사용할 수 없도록 한 조례 폐지를 추진한 것에 대해 당의 입장과 완벽하게 배치된다고 지적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입장문을 내고 국민의힘은 일본 제국주의 상징을 공공장소에서 사용하는 것을 절대 용납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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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국민의힘 소속 서울시의원들이 공공장소에서 욱일기 등 일제 상징물을 사용할 수 없도록 한 조례 폐지를 추진한 것에 대해 당의 입장과 완벽하게 배치된다고 지적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입장문을 내고 국민의힘은 일본 제국주의 상징을 공공장소에서 사용하는 것을 절대 용납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조례안 폐지도 당연히 강력히 반대한다며, 해당 조례안 폐지를 발의한 시의원들에 대해서는 당 차원의 조사 후 엄정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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