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 직원 1만명이 롯데월드 놀러간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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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이 국내 기업 최초로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대관, 전국 사업장 임직원들과 '패밀리데이'를 열었다.
LIG넥스원은 5일 판교·용인·구미·김천·대전 등 전국 사업장에서 모인 임직원과 가족 1만여명을 잠실 롯데월드에 초대했다고 밝혔다.
LIG넥스원은 임직원 가족과 함께 하는 '가족친화경영' 활동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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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은 5일 판교·용인·구미·김천·대전 등 전국 사업장에서 모인 임직원과 가족 1만여명을 잠실 롯데월드에 초대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 메인무대에서는 각종 마술쇼 등을 진행했으며, 켈라그라피·페이스페인팅 등 체험 프로그램, 다트와 컬링 등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게임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놀이기구를 기다리는 동안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배경의 포토존도 롯데월드 내 곳곳에 설치했다.
롯데월드 내 다양한 전시 공간도 마련했다. LIG넥스원 역사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나라 지키기 48년’ 역사벽'을 비롯해 회사가 연구개발·생산하고 있는 주요 제품을 6개 부문으로 나눠 설명하는 배너와 영상 공간도 설치했다. 이번 패밀리데이에는 참가 어린이들이 각 부스에 들러 스탬프를 받으면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는 ‘스탬프 투어’ 행사도 포함됐다.
LIG넥스원은 임직원 가족과 함께 하는 ‘가족친화경영’ 활동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다.
신익현 LIG넥스원 대표는 “회사가 이렇게 눈부신 성장을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바로 임직원과 가족”이라며 “짧은 시간이지만 (LIG넥스원이) 직원을 최우선하는 훌륭한 회사라는 뿌듯함을 함께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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