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2030 자문단, 청년·경단녀 지원 정책 제안
조을선 기자 2024. 4. 5. 14:18
▲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기획재정부가 오늘(5일) 서울 정동에서 제2기 기재부 2030 자문단 '영 다이나믹스' 정책 제안 발표회를 개최했습니다.
자문단은 발표회에서 청년 일자리 맞춤형 지원을 위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기능 강화, 청년 창업 지원 인프라 확충 등을 제안했습니다.
또, 이들은 경력단절여성에 대한 지원 제도를 개선하고 자산 형성도 지원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했습니다.
기재부는 정책 전반에 청년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20·30대로 구성된 자문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진=기획재정부 제공, 연합뉴스)
조을선 기자 sunshine5@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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