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앵글]봄을 터뜨리다… 벚꽃 가득한 영동천

안성수 기자 2024. 4. 5. 14: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영동군 곳곳에 만개한 벚꽃이 완연한 봄기운을 풍기고 있다.

공원과 하천변, 도심 곳곳에 벚꽃나무들이 꽃샘 추위 이후 일제히 꽃망울을 터트려 봄의 낭만을 전하고 있다.

꽃샘추위로 개화가 늦어졌던 벚꽃들은 지난 주말을 기점으로 일제히 피어올랐다.

영동천변은 빼곡히 들어선 벚꽃나무가 장관을 이루며 봄나들이 상춘객들에게 손짓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동=뉴시스] 안성수 기자 = 5일 충북 영동군 영동천에 핀 벚꽃나무들이 완연한 봄기운을 풍기며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사진=영동군 제공) 2024.4.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영동=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영동군 곳곳에 만개한 벚꽃이 완연한 봄기운을 풍기고 있다.

공원과 하천변, 도심 곳곳에 벚꽃나무들이 꽃샘 추위 이후 일제히 꽃망울을 터트려 봄의 낭만을 전하고 있다.

영동 지역에는 영동읍 영동천과 용두공원, 황간면 초강천, 용산면 법화천, 양산 호탄리 등 벚꽃 명소들이 분포돼 있다.

꽃샘추위로 개화가 늦어졌던 벚꽃들은 지난 주말을 기점으로 일제히 피어올랐다.

[영동=뉴시스] 안성수 기자 = 5일 충북 영동군 영동천에 핀 벚꽃나무들이 완연한 봄기운을 풍기며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사진=영동군 제공) 2024.4.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영동천변은 빼곡히 들어선 벚꽃나무가 장관을 이루며 봄나들이 상춘객들에게 손짓하고 있다.

영신중 후문부터 하천을 따라 양방형 1㎞ 구간에는 수목 등과 다양한 포토존이 설치돼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용산면 법화천·황간면 초강천 벚꽃길도 지난주 야간 경관조명 점등 행사를 가지며 주민들의 힐링 공간을 만들었다. 야간 경관조명은 벚꽃이 질 때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영동=뉴시스] 안성수 기자 = 5일 충북 영동군 영동천에 핀 벚꽃나무들이 완연한 봄기운을 풍기며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사진=영동군 제공) 2024.4.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