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앵글]봄을 터뜨리다… 벚꽃 가득한 영동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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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 곳곳에 만개한 벚꽃이 완연한 봄기운을 풍기고 있다.
공원과 하천변, 도심 곳곳에 벚꽃나무들이 꽃샘 추위 이후 일제히 꽃망울을 터트려 봄의 낭만을 전하고 있다.
꽃샘추위로 개화가 늦어졌던 벚꽃들은 지난 주말을 기점으로 일제히 피어올랐다.
영동천변은 빼곡히 들어선 벚꽃나무가 장관을 이루며 봄나들이 상춘객들에게 손짓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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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영동군 곳곳에 만개한 벚꽃이 완연한 봄기운을 풍기고 있다.
공원과 하천변, 도심 곳곳에 벚꽃나무들이 꽃샘 추위 이후 일제히 꽃망울을 터트려 봄의 낭만을 전하고 있다.
영동 지역에는 영동읍 영동천과 용두공원, 황간면 초강천, 용산면 법화천, 양산 호탄리 등 벚꽃 명소들이 분포돼 있다.
꽃샘추위로 개화가 늦어졌던 벚꽃들은 지난 주말을 기점으로 일제히 피어올랐다.
영동천변은 빼곡히 들어선 벚꽃나무가 장관을 이루며 봄나들이 상춘객들에게 손짓하고 있다.
영신중 후문부터 하천을 따라 양방형 1㎞ 구간에는 수목 등과 다양한 포토존이 설치돼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용산면 법화천·황간면 초강천 벚꽃길도 지난주 야간 경관조명 점등 행사를 가지며 주민들의 힐링 공간을 만들었다. 야간 경관조명은 벚꽃이 질 때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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