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이혼 경험담 '깜짝' 질문에…"저한테 묻는 거냐" 진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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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이혼 경험담 질문에 당황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서장훈은 이혼숙려캠프에 입소한 부부들을 만났다.
이후 출연 부부의 자기소개를 들은 서장훈은 "여러분 중 실제로 이혼 도장을 찍고 오신 분이 있다고 들었다. 지금이 현재 숙려기간이실 거다. 저희 '새로고침'은 인생의 가장 큰 결정이 있는 이혼에 대해 후회가 없으시도록 도와드리는 곳"이라고 프로그램의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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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이혼 경험담 질문에 당황했다.
지난 4일 처음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 새로고침'에서는 이혼 위기 부부들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MC 서장훈은 이혼숙려캠프에 입소한 부부들을 만났다. 서장훈의 등장에 출연진들은 바짝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지켜본 MC 김새롬은 "(서장훈이) 대한민국에서 꾸지람으로는 1등 하시는 분이지 않냐"며 흥미로워했다.

출연 부부들을 살펴보던 서장훈은 3년 전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알코올 중독 문제를 고백했던 의뢰인 김영재를 알아봤다.
당시에도 김영재는 알코올 문제로 손을 심하게 떨었고, 서장훈은 "바뀔 생각이 없으면 깔끔하게 이혼해줘라"라고 조언한 바 있었다. 그러나 김영재는 3년 이후에도 같은 문제로 서장훈을 마주하게 됐다.
이에 김영재는 "당시 서장훈이 '또 한 번 이런 식으로 오면, 나한테 잡히면 죽는다고 했었다. 그때부터 식은땀이 나기 시작했다"며 서장훈을 다시 마주한 긴장감을 토로했다. 실제 서장훈은 김영재를 알아보고 "아직 정신을 못 차렸구나"라고 지적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출연 부부의 자기소개를 들은 서장훈은 "여러분 중 실제로 이혼 도장을 찍고 오신 분이 있다고 들었다. 지금이 현재 숙려기간이실 거다. 저희 '새로고침'은 인생의 가장 큰 결정이 있는 이혼에 대해 후회가 없으시도록 도와드리는 곳"이라고 프로그램의 취지를 설명했다.
출연진은 캠프를 통해 다양한 전문가의 조언으로 혼자가 될 준비를 하고, 부부 관계의 회복을 다시 한번 노력해볼 기회를 얻는다.

설명을 마친 서장훈은 "물어보고 싶은 거 있으면 자유롭게 물어봐 달라"며 질문 시간을 가졌다.
이때 알코올 문제를 겪고 있으면서도 아내와의 이혼을 거부하고 있는 김영재가 손을 들었다. 김영재는 "그런 일이 있으면 안 되겠지만 혹시나 이혼하게 되면 생활 패턴 자체가 많이 흐트러지냐"고 물었다.
이를 들은 서장훈은 "저한테 묻는 거냐"며 크게 당황했고, 이를 지켜보던 MC 김새롬은 "경험담을 묻는 거냐"며 황당해했다. 김영재의 엉뚱한 질문에 MC 박하선은 "미치겠다. 너무 재밌는 분이다"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서장훈은 "아주 신박한(참신한) 질문이다"라며 반응하고는 "사람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큰 차이는 없다. 어떻게 생각하고 사냐의 문제"라고 답했다. 이어 "난 여기 우리 캠프에 대해 물어보랬더니 갑자기"라고 툴툴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서장훈은 2009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과 결혼했으나 3년 만인 2012년 이혼했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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