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장애인도서관, 도서관·학교 70곳서 장애유형별 독서 프로그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장애인도서관이 '2024년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 사업' 운영기관으로 도서관 60곳과 특수학교 10곳을 선정했다.
국립장애인도서관은 5일 "올해 191개 기관이 공모에 지원했으며 그 중 동대문구답십리도서관 등 60개 도서관과 국립서울맹학교 등 10개 특수학교가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선정된 기관은 도서관 교육, 독서 및 독후 활동, 문화 체험 등으로 구성된 시각·청각·발달·지체장애인 등 장애유형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국립장애인도서관이 '2024년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 사업' 운영기관으로 도서관 60곳과 특수학교 10곳을 선정했다.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 사업'은 2014년부터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전국 공공도서관 기반 장애인 독서문화 활동 지원을 위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지금까지 전국 385개 도서관에서 프로그램 4300여 회가 운영됐고 장애인 4만3000여 명이 참여했다.
국립장애인도서관은 5일 "올해 191개 기관이 공모에 지원했으며 그 중 동대문구답십리도서관 등 60개 도서관과 국립서울맹학교 등 10개 특수학교가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선정된 기관은 도서관 교육, 독서 및 독후 활동, 문화 체험 등으로 구성된 시각·청각·발달·지체장애인 등 장애유형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선정 기관 목록은 국립장애인도서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자우림 김윤아, 140평 집 최초 공개 "스튜디오만 5억"
- "음란물 촬영 강압"…레이싱모델 출신 유튜버 사망에 추측 난무
- '정준호 부인' 이하정 "5세 딸, 혼자 수술…대성통곡 했다"
- "지연·황재균 이혼했대"…'최강야구' 이광길 코치, 발언 사과
- 송중기♥케이티, 1살 아들 육아 현장 포착…유모차 얼마?
- 장윤주, 상반신 탈의 '파격' 누드…톱모델은 역시 달라
- '75세 득남' 김용건, 생후 6일차 손주 공개 "천사 같다"
- '44㎏ 감량' 최준희, 비현실적 인형 미모
- "'OO'끊었더니 3개월 반 만에 체중 19㎏ 줄었다"
- 함수현, 은행원→무당 "평범하게 살려고 악썼다"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