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튤립축제’ 하루 2만명씩 몰렸다

2024. 4. 5. 11: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의 튤립축제가 봄 시즌을 대표하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달 22일 오픈한 튤립축제에 열흘간 약 20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올해 축제에는 100여 종 약 120만 송이의 봄꽃과 함께 헬로키티, 마이멜로디 등 산리오캐릭터즈 체험 콘텐츠를 선보여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네덜란드의 반 더 플리트 대사가 튤립축제 현장을 방문, 매화와 벚꽃이 피어있는 하늘정원길을 둘러보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의 튤립축제가 봄 시즌을 대표하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달 22일 오픈한 튤립축제에 열흘간 약 20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올해 축제에는 100여 종 약 120만 송이의 봄꽃과 함께 헬로키티, 마이멜로디 등 산리오캐릭터즈 체험 콘텐츠를 선보여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네덜란드의 반 더 플리트 대사가 튤립축제 현장을 방문, 매화와 벚꽃이 피어있는 하늘정원길을 둘러보기도 했다. 김민지 기자

jakmeen@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