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청, 광역해양레저복합단지 건축 착공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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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이 광역해양레저체험 복합단지사업의 건축물을 착공허가 했다고 5일 밝혔다.
착공 승인한 건축물은 군산시가 농어촌공사에 위탁해 시행하는 것으로, 새만금개발청이 지난 2022년 8월 31일 건축허가를 진행했다.
새만금개발청 정인권 기획조정관은 "관광산업을 새만금의 핵심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라며 "고군산군도에서 추진 중인 광역해양레저체험 복합단지는 관광산업 육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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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새만금개발청이 광역해양레저체험 복합단지사업의 건축물을 착공허가 했다고 5일 밝혔다.
군산시 옥도면 무녀도리에 건립 예정인 이 건축물의 규모는 총 3동, 연면적 5004㎡, 건축비 140억원이다. 건축물은 해양레저체험공간과 힐링 휴양공간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계획하고 있다.
오션에비뉴(3349㎡, 너비 69m, 폭 24m, 높이 15m), 오션테라스(1495㎡, 너비 55m, 폭 16m, 높이 11m), 인공 파도풀 기계시설(158㎡, 너비 25m, 폭 4.3m, 높이 5m)로 구성된다.
착공 승인한 건축물은 군산시가 농어촌공사에 위탁해 시행하는 것으로, 새만금개발청이 지난 2022년 8월 31일 건축허가를 진행했다. 시는 2025년 하반기 개장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특히, 복합단지의 오션에비뉴(서핑, 해양테마공간)에서는 해양레저스포츠와 산림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고, 그 외에도 오션테라스(인피니티풀), 캠핑장, 인공파도풀 등도 계획 중으로 관광객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새만금개발청 정인권 기획조정관은 "관광산업을 새만금의 핵심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라며 "고군산군도에서 추진 중인 광역해양레저체험 복합단지는 관광산업 육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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