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한중일, 정상회의 서울 개최 논의 중"
윤나라 기자 2024. 4. 5.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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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관계자는 "서울에서 3국 정상회의를 개최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며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도 3국이 빠른 시기에 정상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어제(4일) 한중일 정상회의 의장국인 한국이 다음 달 3국 정상회의를 개최하는 방향으로 조율 중이라고 복수의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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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11월 부산서 손잡은 한중일 외교수장
정부가 4년여간 중단됐던 한중일 정상회의 차기 회의를 서울에서 개최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대통령실이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서울에서 3국 정상회의를 개최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며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도 3국이 빠른 시기에 정상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어제(4일) 한중일 정상회의 의장국인 한국이 다음 달 3국 정상회의를 개최하는 방향으로 조율 중이라고 복수의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윤나라 기자 invictu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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